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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5부터 5일간 <코엑스홀>에서 [디지털북페어코리아 2016] 개최
 제목 :  2016.6.15부터 5일간 <코엑스홀>에서 [디지털북페어코리아 2016] 개최
작성자 : 조영규(51) / 2016-06-12


행사명 : 2016년 디지털북페어코리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

일자 : 2016.6.15.()~6.19 () 5일간

입장료 : 무료

행사내용 : 참가 출판사 200개소의 전자출판물과 도서, 국제 컨퍼런스, 각종 세미나, 아카데미, 무대 프로그램, 상담회, 이벤트, 서울국제도서전 등

■ 조영규 51회 (아트월드 출판사) 참가 : 발행된 전자책 22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e-Book Fair (전자책 전시) 및 서울국제도서전이 강남의 코엑스 지하1층 홀에서 6.15일부터 개최된다.

2014년 제1회는 일산의 킨텍스, 2015년 제2회는 송도 컨벤시아홀에서 열렸다  

아직 국내는 북페어 전시에 대하여 일본이나 중국 및 서구보다 관심이 덜한 편이다. 우리가 ICT환경이 발달되었다고 자타가 인정하고 있으나 독서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 중심지에서 개최돠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면 IT기기는 거의 스마트폰에 매달려 있다.

즉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등 단문 위주의 의사교환과 인터넷을 통해 간단한 뉴스 정보 등을 접하는 실정이다. 책은 물론이고 신문도 보지 않는 젊은 이가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독서율은 성인 월간 0.8권으로 OECD국가중에서 하위권이다.

따라서 e-Book을 본다는 것은 200~300쪽의 상당히 긴 문장을 읽어 나가야 하는데 위와 같은 간단한 문장을 접하기 때문에 은연중에 독서습관이 생긴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2015년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전은 5일간 무려 30만명이 방문했다고 하는데 크게 대비된다.

북페어전은 현대인들에게 독서만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다. 장차 도래하되 국가발전의 흥망이 걸린 Industry 4.0 (제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온갖 정보와 트랜드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이 된다. 

조 동문은 25년간 서양화가로 활동하다가 퇴직후 10회의 개인전과 200회의 연합전을 개최하여 활동하고 있다. 2013년부터 아트월드라는 1인출판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서구미술(특히 인상주의 미술)에 대한 22권의 전자책을 발간하여 교보문고 등 도서유통사를 통하여 보급하고 있다.   


아트월드 http://blog.daum.net/artworld66


미술 사이트   www.choyeung.com


미술블로그    http://blog.daum.net/choyeungart/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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