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민족명문학교 개성고총동창회입니다.

자유게시판

"2014년 개성고 야구부 성적"
 제목 :  "2014년 개성고 야구부 성적"
작성자 : 오상복(78) / 2014-10-15

백양동문여러분 반갑습니다.
 
2014년 개최된 개성고 야구부 전체 성적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구부>
 
#전반기(황금사자기) 예선 ... 4전 전패 예선 탈락
#부산고(2대14 콜드패),부경고(0대10 콜드패),경남고(0대7 콜드패),부산공고(7대8)
 
#후반기(청룡기) 예선 ... 3승1패 1위 차지
#부산고(3대9 패배),경남고(8대7 승리),부산공고(6대3 승리),부경고(9대8 승리)
 
#청룡기 본선 1회전 탈락(충암고 5대12 콜드패)
#대통령배 1회전 탈락(용마고 1대6 패배)
#봉황기 1회전 탈락(김해고 7대10 패배)
 
#올해 11경기에서 3승8패로 마무리
 
 
<COMMENT>
 
1923년 창단된 개성고 야구부는 끝없는 추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서울) 대회 기준으로 우승4회 / 준우승 4회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거두고 있습니다.
 
@청룡기 1946년.1964년 우승 / 1960년 준우승
@봉황기  1976년 우승
@황사기 1975년 우승 / 1960년.1999년 준우승
@대통령배 1979년 준우승
 
개성고 야구부 기록을 살펴 보건데... 1975년.1976년 가장 뜨거운 성적을 거둔것 같습니다.
 
1975년 이형(47회) 감독님 시절 황사기 우승
김영만(64회.우수 선수상), 노상수(64회.우수 투수상)
 
1976년 성기영(44회) 감독님 시절 봉황기 우승
이윤섭(64회. 최우수 선수상). 조호성(64회.수훈상)
 
당시 주축 선수론?
 
1번 김종태(좌익수) / 2번 한철수(포수) / 3번 김영만(중견수) / 4번 이윤섭(투수) / 5번 조호성(1루) /
6번 최외석(우익수) / 7번 곽동찬(3루) / 8번 이상래(2루) / 9번 김구원(유격수) .. 투수~노상수.채효종 등.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강산이 4번 바뀌는 약40년 동안 개성고 야구부는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캐캐묵은 옛날 이야기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2009년 지방대회인 무등기,화랑기 우승)
 
개성고 야구부를 사랑하는 동문으로서 너무도 안타까운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개성고 야구부 사령탑은 1975년 황사기 우승 주역이었던 64회 노상수 감독님이 맡고 계시며
올해 감독 부임 3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노감독님은 부임 첫해 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작년~올초까지 내리 14연패 당하다 올해 후반기 예선에서
경남고에게 신승하며 기나긴 연패의 터널에서 탈출 하기도 했습니다.
 
우수 중학생 스카웃 어려움 있어 경남고,부산고 양교에게 쏠림 현상이 있지만...
빠른 시간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 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선수들 역시 강인한 정신력 무장하여 달라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올해 개최된 모든 대회 예선,본선 쫓아 다녔습니다.
구덕,목동,춘천 의암야구장,군산 월명야구장 ... 허무한 1회전 탈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경기를 끝까지
지켜 보며 몇 안 되는 동문들과 열심히 PKQLS! 구호도 외치고 응원가를 불렀습니다.
 
올해 그렇게 무더웠던 폭염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학부형,동문들!
승부가 기운 막판까지도 포기치 않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본문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점은 바로 잡아주시길 바라며...
 
올해 개최된 경기 좀 더 상세한 내용(경기 후기,현장 사진,하이라이트) 등은 다음카페 검색창에
"백양리그"를 치고 간단한 회원 가입을 하면 볼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시. 꼭 실명.기수 표시를 해주셔야 정회원 등업이 가능합니다) 
 
1923년 창단된 개성고 야구부는 끝없는 추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서울) 대회 기준으로 우승4회 / 준우승 4회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거두고 있습니다.
 
@청룡기 1946년.1964년 우승 / 1960년 준우승
@봉황기  1976년 우승
@황사기 1975년 우승 / 1960년.1999년 준우승
@대통령배 1979년 준우승
 
개성고 야구부 기록을 살펴 보건데... 1975년.1976년 가장 뜨거운 성적을 거둔것 같습니다.
 
1975년 이형(47회) 감독님 시절 황사기 우승
김영만(64회.우수 선수상), 노상수(64회.우수 투수상)
 
1976년 성기영(44회) 감독님 시절 봉황기 우승
이윤섭(64회. 최우수 선수상). 조호성(64회.수훈상)
 
당시 주축 선수론?
 
1번 김종태(좌익수) / 2번 한철수(포수) / 3번 김영만(중견수) / 4번 이윤섭(투수) / 5번 조호성(1루) /
6번 최외석(우익수) / 7번 곽동찬(3루) / 8번 이상래(2루) / 9번 김구언(유격수) .. 투수~노상수.채효종 등.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강산이 4번 바뀌는 약40년 동안 개성고 야구부는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캐캐묵은 옛날 이야기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2009년 지방대회인 무등기,화랑기 우승)
 
개성고 야구부를 사랑하는 동문으로서 너무도 안타까운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개성고 야구부 사령탑은 1975년 황사기 우승 주역이었던 64회 노상수 감독님이 맡고 계시며
올해 감독 부임 3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노감독님은 부임 첫해 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작년~올초까지 내리 14연패 당하다 올해 후반기 예선에서
경남고에게 신승하며 기나긴 연패의 터널에서 탈출 하기도 했습니다.
 
우수 중학생 스카웃 어려움 있어 경남고,부산고 양교에게 쏠림 현상이 있지만...
빠른 시간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 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선수들 역시 강인한 정신력 무장하여 달라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올해 개최된 모든 대회 예선,본선 쫓아 다녔습니다.
구덕,목동,춘천 의암야구장,군산 월명야구장 ... 허무한 1회전 탈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경기를 끝까지
지켜 보며 몇 안 되는 동문들과 열심히 PKQLS! 구호도 외치고 응원가를 불렀습니다.
 
올해 그렇게 무더웠던 폭염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학부형,동문들!
승부가 기운 막판까지도 포기치 않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본문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점은 바로 잡아주시길 바라며...
 
올해 개최된 경기 좀 더 상세한 내용(경기 후기,현장 사진,하이라이트) 등은 다음카페 검색창에
"백양리그"를 치고 간단한 회원 가입을 하면 볼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시. 꼭 실명.기수 표시를 해주셔야 정회원 등업이 가능합니다) 
 
1923년 창단된 개성고 야구부는 끝없는 추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서울) 대회 기준으로 우승4회 / 준우승 4회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거두고 있습니다.
 
@청룡기 1946년.1964년 우승 / 1960년 준우승
@봉황기  1976년 우승
@황사기 1975년 우승 / 1960년.1999년 준우승
@대통령배 1979년 준우승
 
개성고 야구부 기록을 살펴 보건데... 1975년.1976년 가장 뜨거운 성적을 거둔것 같습니다.
 
1975년 이형(47회) 감독님 시절 황사기 우승
김영만(64회.우수 선수상), 노상수(64회.우수 투수상)
 
1976년 성기영(44회) 감독님 시절 봉황기 우승
이윤섭(64회. 최우수 선수상). 조호성(64회.수훈상)
 
당시 주축 선수론?
 
1번 김종태(좌익수) / 2번 한철수(포수) / 3번 김영만(중견수) / 4번 이윤섭(투수) /
5번 조호성(1루) / 6번 최외석(우익수) / 7번 곽동찬(3루) / 8번 이상래(2루) /
9번 김구언(유격수) .. 투수~노상수.채효종 등.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강산이 4번 바뀌는 약40년 동안 개성고 야구부는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캐캐묵은 옛날 이야기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2009년 지방대회인 무등기,화랑기 우승)
 
개성고 야구부를 사랑하는 동문으로서 너무도 안타까운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개성고 야구부 사령탑은 1975년 황사기 우승 주역이었던 64회 노상수 감독님이 맡고
계시며 올해 감독 부임 3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노감독님은 부임 첫해 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작년~올초까지 내리 14연패 당하다 올해
후반기 예선에서 경남고에게 신승하며 기나긴 연패의 터널에서 탈출 하기도 했습니다.
 
우수 중학생 스카웃 어려움 있어 경남고,부산고 양교에게 쏠림 현상이 있지만...
빠른 시간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 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선수들 역시 강인한 정신력 무장하여 달라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올해 개최된 모든 대회 예선,본선 쫓아 다녔습니다.
구덕,목동,춘천 의암야구장,군산 월명야구장 ... 허무한 1회전 탈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경
기를 끝까지 지켜 보며 몇 안 되는 동문들과 열심히 PKQLS! 구호도 외치고 응원가를
불렀습니다.
 
올해 그렇게 무더웠던 폭염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학부형,동문들!
승부가 기운 막판까지도 포기치 않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본문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점은 바로 잡아주시길 바라며...
 
올해 개최된 경기 좀 더 상세한 내용(경기 후기,현장 사진,하이라이트) 등은 다음카페
검색창에 "백양리그"를 치고 간단한 회원 가입을 하면 볼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시. 꼭 실명.기수 표시를 해주셔야 정회원 등업이 가능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리스트 답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