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제37회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축구명가의 부활을

확실히 알린 개성고 축구는 3/15일부터 시작된 k리그주니어 대회에서도 3게임을 치룬 3/29일 현재 2승 1무

의 전적(승점7점)으로 상위권(골득실에 의한 4위)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에 본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럿으나 올해는 심기일전꼭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총21개팀이 참가하여 풀리그로  홈게임 10게임, 어웨이게임 10게임, 팀당 20게임을 치루도록 되어 있으며 아직은 초반이지만 치열한 상위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로 4월의 개성고 대진을 소개하면 4/12 홈게임으로 강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주영생고와 경기가 있고 4/19일 제주걸매2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어웨이 경기가 있으며 4/26일 문산보조구장에서 진주고와 어웨이 경기를 치루도록 대진이 결정되어 있습니다.또한 3학년 신창렬선수는 3게임에서 4골을 넣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홈게임을 강서체육공원에서하는 이유는 모교축구장의 잔디공사로, 5/31일게임부터는 홈게임을 모교축구장에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12일 홉게임에 뜻있는 동문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