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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사 편찬 평가 및 마무리 오찬
 제목 :  100년사 편찬 평가 및 마무리 오찬
작성자 : 김영봉(57) / 2013-11-13


 

100년사 편찬 평가 및 마무리 오찬


2012년 8월말부터 2013년 8월말까지 장장 1년간의 각고(刻苦)
끝에 완성된  동창회 100년사 편찬  평가및 마무리 오찬이 11월 8일(금) 12시 서면  아리  한정식에서  문병욱(57회)총 동창회장을  비롯 임홍철(57회)상임 부회장, 조영철 사무국장(67회)및 정연현 (53회)편찬위원장과 박근우(38회) 감수위원장등 총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동창회 조영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오찬에서 문병욱  총 동창회장은  올해 동창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등 각종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졌고,  이어  발간된 100년사도 여기 모이신 편찬위원과 감수위원들의 피땀 흘린 노고 덕분으로 전통의 학교답게 전국의 고교 동창회 중에서 가장 뛰어난 100년사를 발간  하였다고  치하하고,  오늘의 자리가 그동안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는 격려의 말을 하였다


이어 박근우 감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백양의 저력을 다시한번 만 천하에 알리게 한 백양의 족적이 담긴 백년사는 대대손으로 영구히 이어져 가야할것 이라며, 자랑스런 백양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합심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하였다.


정연현  편찬위원장은 고교  동창회  최초로 발간된 100년사 는 총 동창회 및 편찬, 감수위원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백양의 위세를 높였다는  평가를 자축하며, 타 고교  동창회에서는 감히 이룰수없는 동창회의 역사를 정립하여,  부산학교 의 역사물로 메김 하게한 업적을 남겼다고 했다.


또 노상만(56회)편찬 간사는 경과보고에서 2012, 8월31일 편찬, 감수위원 위촉,2012.9.26일 1차 편찬,감수위원회회의를 시발 로 5차에 걸쳐 위원회 회의를 하며 편찬에관한 분야별 협의를 하였고 2012. 11월 30일 원고 마감하여, 2013, 7월 22일 까지 8차에 걸친 교정 작업끝에, 2013, 8월 30일 대망의 동창회 100년사가 완성 되었다고 보고하고,  올해같은 유래없는 무더운 날씨에도 100년사 편찬을 위하여  묵묵히  일해온 편찬, 감수위원및 동창회 사무국 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하였다. 특히 지난 5월8일에는 제 15대 강태룡(53회)회장이 직접  모교 역사관을 방문, 편찬, 감수 위원들을 초청 노고를 위해 오찬의  시간을 마련하여 사기를 올려 주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강은기(61회) 개성고 교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들이 이룩한 백양의 기개를 다시한번 올리는 동창회 백년사의 발간을 축하하며, 개성고 재학생들의 휼륭한 백양인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끝으로 황상주(61회)부산시 교육 위원의 건배제의로 " 백양은 영원하다" 를 함께 외치는 가운데, 오찬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참석자 

동창회  ~ 문병욱 총동창회장(57회), 임홍철 상임부회장(57회),조영철 사무국장(67회)김구필 사무차장(69회),최민정 간사

편찬위원~  정연현(53회),노상만(56회),김영봉(57회),황상주(61회), 최동희(66회),오성환(68회), 김옥임(현 개성고 교감)

감수위원~박근우(38회),김일영(44회),박현락(47회),류대희(59회), 예병철(60회),강은기(61회,현 개성고 교장)


   백양 역사의  족적이 담긴 동창회 100 년사를  모두 간직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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