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와 순리 그리고 관습과 관행을 전면 부정하는 독선도,

역대 집행부의 운영을 부정하면서 잘못하였다는 논리도

앞으로 동창회를 잘 운영하겠다는 진심이 담긴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일들을 보면 

동창회창립 100주년이라는 자랑스러운 모교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동문이 게시판에 질문을 하여도 묵묵부답이고

심지어는 내용물을 임의 삭제도 하기도 하고

모든 일들이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 갈려는 새로운 행동으로 이해할려고 해도.....

이종철 전사무국장님은 사무국장 재직시에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시는데 신경을 더 쓰시고

동문들과 소통이 안되는 집행부와는 더 이상 논쟁이 필요없겠네요.

"이 또한 지나 가리라"는 말처럼 시간이 해결할 수 밖에 없으니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