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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겨레 신문에서....
 제목 :  어제 한겨레 신문에서....
작성자 : 이동훈(73) / 2013-08-06

어제 한겨레 신문에서 캡쳐한 내용입니다.
 
박대통령과 김실장을 다 잘 아는 인사는 익명을 전제로 이런말을했다.
 
아무래도 대통령의 의식이 1970년대 어린시절에 머물고 있는것 같다.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 개인의 참모가  아니라 중요한 공직자다. 
국민이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있어야 한다. 김실장이 부패한 사람은 아니지만
국가운영의 큰 줄기를 이끌어 갈수 있는 지혜나 식견이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대통령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때 안 된다고 막아설수 있는 정직성이 없다.
"대통령 심기만 살피는 비서실장", "정치를 전혀 모르는 정무수석"을 앉힌 것을 보면
큰 걱정이다
=====성한용 선임기자shy99@hani.co.kr====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늘 건배제의시 나오는 구호 "소통".....대화가 필요합니다...들어셔야 합니다.
집권이 아니라 선 봉사라는 깊은 뜻을 먼저 생각하셨음 합니다.
 
사무국의 일원이 된지도 언..7년
총동창회 행사시 가족들과 함께 못한 시간도 언..7년
남들은 그럽니다. 왜 그렇게 하노?  대강하지? 
그냥 맡았으니...남들이 뭐라 해도...맡았으니...언제까지 하겠노...할때 열심히 하자.
나중에 나도 나이 많은 선배기수가 되어 또 봉사하는 후배생각하며...
오로지 모교 사랑......부산상고..개성고...사랑합니다.
현 사태가 빨리 수습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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