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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3년도 백양 3 기회 (57.58,59) 테니스대회 (5/12(일) 삼락구장) |
| 작성자 : 김영봉(57) / 2013-05-12 |
 5월 의 초순 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한여름의 뜨거운 맛을 알리는
26도의 땡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013년도 백양 3기수 테니스 대회가 올해는 57테니스회 주관으로 삼락공원 테니스장 에서 열렸다 총45명(여자 5명 포함)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백열전선(白熱 戰 線)에서 20명(응원단 포함)의 대 군단을 이끌고 사합한 59회가 우승, 57 회가 준우승, 58회가 3등을 차지하여 부상(副賞)을 받았고, 부상 수여는 현 백양 테니스회장인 이창구 동기가 하였다 (사진참조) 57 테니스회는 이날따라 친척혼사.집 나들이. 긴급 업무등으로 3기 테니 스 대회 사상 최소 인원인 5명만 참석하여 설렁한 분위기속에 경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팀내 maser 급 실력을 겸비한 tow Bark 인 박행오, 박 은환을 비롯 tow 李 인,이상환, 이상유, 신용찬, 현만득 등이 빠져 인원 맞추기에 급급하여 지난해 석권한 champion 자리를 내주고야 말았다. 사합을 마친 오후2시경 사상 역 인근 우측편 에 위치한 <최 뼉따구> 라는 희안한 가게 이름의 감자탕집에 모두 직행 ... 소,맥을 곁들인 푸짐 한 식사를 한후 오늘의 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다 (57회 홈 페이지)                    사진이 않보이면 ... 57동기회 홈페이지 자유계시판에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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