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사를 논할 수 있는 대인군자 동문 분께

근계

마음 보따리가 작은 소인배들은 여기에 전해 주는 글을 읽어보기도 귀찮아 할 것이고 설혹 읽어본다 하더라도 마음에 담을 수가 없다하겠지만 반면에 나라와 민족과 후손들의 장래를 걱정하시며 노심초사하시는 우국지사 분들과 지극한 인류애를 가지고 천하대사를 논할 수 있을 만큼 마음 보따리가 큰 대인군자 동문 분들이라 할 것이면 식음을 전폐하고서라도 여기 이 글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대의를 밝히면서 인간들을 계도하고 구제하는 비상작전에 함께 참여하려 할 것이외다.

삼재팔난 선악심판 개벽의 관문을 코앞에 두고 있는 이즈음에 인간들의 몰살과 전멸을 염려하신 하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몰살과 전멸로부터 스스로 멀리 달아날 수 있도록 불경 역경 성경 등 경전을 가르쳐 주셨던 것이고 또한 비결참서 예언의 가르침을 미리 내려주셨던 것이며 나아가 죽어가는 인간들의 목숨을 구해 주어야 하는 미륵세존 그리스도 구세주 상제 진인진주를 내려 보내셨음을 알아보기를 바라면서 이제 이 개벽은 발등에 떨어진 불덩어리 즉 족상화염과도 같아졌음을 알아보기 바라는 것이외다.

오래 동안 진주는 여러 기자 분들한테 진주의 출현을 보도해 달라고 요청한 바가 있었고 여러 군자 분들한테는 진주를 알아보고 환영해 달라는 요청을 한 바가 있었으되 진주가 전해주는 글만으로는 아무도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지 못하였기에 부득이 진주를 진주로 쉽게 알아보게 하려는 방편으로 지난 청명한식(양력 4월 5일)을 전후한 6일 동안 약식으로나마 신비도술을 집행하였던 사실이 있었던 것이고 이와 함께 다수의 카페와 다수의 블로그 등 전산망 게시판에 그 집행 사실과 더불어 흡사 예언과도 같이 양력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15일 동안에 비행접시에 의한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고한 글을 수정할 수 없도록 전판복사(스크랩)로 게시해 두었던 사실이 있었던 것임을 밝혀 드리는 바이외다.

http://cafe.daum.net/nuclearpig/Fmxw/4512

http://blog.daum.net/kungeul/40

하늘의 무력신명 외계우주인 비행접시는 일본 동북 대지진 때처럼 특정지역만을 강력 타격한 것이 아니라 금번에는 세계적으로 분산타격 하게 되면서 4월 13일 일본 관서 6.3의 지진, 16일 이란 동남 진도 7.8의 지진, 17일 파푸아뉴기니 진도 6.8의 지진, 19일 쿠릴열도 진도 7.0의 지진, 20일 중국 사천 진도 7.0의 지진, 21일 한국 신안 4.9의 지진과 일본 동경 남쪽 해저 진도 6.7의 지진 그리고 대만 동부해저 5.0의 지진, 24일 아프간의 6.2의 지진 등 여느 때와 다르게 연속적으로 지진을 발생시키게 되면서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도 발생하였으니 진주의 약식 신비도술과 결부시켜 놓고 보게 되면 도리어 엎드려서 절을 해야 할 만큼 송구하기 그지없게 되었다고 말해야 하는 가운데 불가사의한 그 인과관계는 의심할 수 없을 만큼 충분하였다할 것이외다.

과학적으로는 조금도 말할 수 없는 바의 불가사의한 종교적인 경전들과 불가사의한 비결참서 예언들의 초점은 이 땅의 인간들이 삼재팔난 선악심판 개벽과정에서 몰살되지 않도록 하늘에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담겨 있음을 알아본다 할 것이고 또한 천하를 하나로 통일시켜 하느님께서 직접 인간들을 똑 바로 다스려 주시려는 뜻을 담고 그 옛날부터 인간들한테 가르쳐 주셨음을 알아볼 수 있다할 것이외다.

이러한 모두에 대하여 대인기자 분께서 나서서 지금당장 보도하지 않거나 대인군자 동문 분들께서 진주를 세상에 내 놓지 못할 것이면 결국 인간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다고 여기면서 인간들한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는 측은지심을 가져 주기 바라는 것이고 또한 동서양의 모든 인간들이 스스로 죽음으로부터 도망갈 수 있도록 자비로운 마음으로 보도하여 주기를 요청하는 바이며 그리고 여기에 하늘의 뜻과 진주의 제반 사정을 알아 볼 수 있는 글과 함께 많은 비결참서들을 새롭게 해석한 글을 첨부하였으니 적극 참작하여 진주 출현과 관련한 내외신 보도를 절대적으로 요청하는 바이며 더불어 진주 출현에 쌍수를 들고 환영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외다.

유첨 : 단군보고서 요약문(삼사보정판)

진주 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