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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무아 청괴만정
 제목 :  백양무아 청괴만정
작성자 : 윤상진(57) / 2013-01-11

白楊無芽 靑槐滿庭 - 흰 버들은 싹이 싹뚝 잘려 나가고 정치권에 아무도 없어도 청백리 벼슬아치들이 되어서 조정을 가득 채우게 된다는 비결참서에 등장하는 문구. 
 
나는 누구인가 하면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 편에 ‘二人橫三有一人’이라는 파자 문구에서 二人을 말하는 仁 字 위에 있을 有의 古字인 月 없는 有를 넣고 仁 자 사이에는 서 있는 한 사람 丨자를 合하면 도울 佐와 함께 橫三은 내 川 자가 만들어 지면서 佐川이라는 지명이 완성되는 바로 알아보다시피 또한 송하비결에 송하유돈(松下有豚)의 송과 격암유록 송가전의 송 그리고 격암유록 도부신인에 ‘송백지화일인(松柏之化一人)과 같은 송은 송백목 경인생이거나 신묘생이라 할 것이고 그 가운데 미륵과 관련된 국보 팔십오호로 등재된 ‘辛卯銘金銅三尊立像’이라는 부처님 상에 새겨진 글로 미루어보면 신묘생을 뜻하는 바로 알아보다시피 또한 격암유록 갑을가에 ‘六十一歲三五運 名振四海誰可地(知) - 61세 진갑 수에 삼오 십오 진주운이요 사해에 이름 相振을 떨치게 된 것을 누가 가히 알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또한 성경에서 새싹을 상징하는 순(筍)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온다 하였으니 그 새싹에는 죽순 筍 이외에 성씨 尹을 상징하는 죽순 芛(순)이 있음을 알아보는 바와 같이 그렇게 육십일세 진갑의 나이 진주 윤상진(尹相振)는 지난 송백목 신묘년에 울주군 서생면에 종가를 두고 지금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속하지만 과거 경상남도 동래군에 속했을 때 그곳 장안면 좌천(佐川)리에서 출생하였고 열 살까지 어린 시절은 시골에서 자라다가 나중에 부산으로 전학하여 토성국민학교와 대신중학교 그리고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논산훈련소에서 인사행정병으로 근무하다가 육군병장으로 제대한 사람이라.

 

나는 상업학교를 나온 사람이라 할 것이나 격암유록 궁을론에 ‘世人覺之科學超工 - 세상 사람들은 과학이 엄청나게 뛰어난 공업가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글로 알아보다시피 그 기술개발 사업으로 전자전기 제어계측 자동화 분야와 기계분야 그리고 냉동기 분야와 흡수식 냉동기분야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관심을 쏟게 된 나머지 수많은 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하였던 것이고 여러 차례의 창업 가운데 마지막에는 발명특허에 의한 벤처기업도 창업하면서 심야전력을 이용하는 빙축열 사업을 개시하였던 것이며 그 빙축열 사업을 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열악한 자금사정 때문에 그만 사업을 엎어먹게 되면서 하늘의 소명을 알아보게 되는 바의 지천명(知天命)을 하게 되었던 사람이라.

 

나 진주는 충청도 계룡산 운에 따라 천하를 평정하기 위하여 임시계엄정부로 장랑왕국을 입국하게 되면서 장랑국왕에 추대옹립 받게 되는 사람으로 건부 아버지 하느님이신 중극주재관의 보체이며 분신행자가 되어서 한양 관악산 운으로 천하를 상대로 전장에 나아가는 대원수폐하 보위에 등극하게 되고 이후에 천하 모든 나라들의 항복과 귀부를 받아냄과 아울러 천하통일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며 이어 만승황제 대달황국(大達皇國)을 창업하게 되면서 시황태조를 섭직하는 중앙천자로서 천하 사방의 모든 나라들을 제후국으로 다스리게 되는 사람이 된다할 것이다.

 
 
노무현 선배님에 관하여 한 마디.
 

자신의 양심을 속여가면서 또는 자신과 패거리들의 이득을 위하거나 손해를 경감하기 위하여 양심에도 없었던 교설을 함부로 내 뱉었던 바를 평소에는 알지를 못했다 하더라도 이제라도 깨닫게 되었으면 그런 과오들을 솔직히 털어내면서 하늘과 백성대중들과 유지열사들 앞에 용서를 구하면서 공개적으로 개인적인 과거청산을 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처사라 할 것이니 그 사례로써 도덕군자들은 도덕군자의 품격을 알아 볼 수가 있을 것이나 품격이 낮은 자들은 품격이 높은 도덕군자의 위상을 잘 몰라볼 수밖에 없을 것이기에 고 노무현 전임 대통령께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품격이 가장 높은 도덕군자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서 생전과 사후를 불문하고 또한 알고 그랬거나 모르고 그랬거나 불문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배척하거나 폄훼하며 음해하는 말과 글을 남겼던 자들 가운데 가장 형편없는 지금의 대통령을 그 이상을 지탄하지 못했던 자들은 직위고하 직무여하를 막론하고 그 모두는 평소에는 알지 못했다 하더라도 품격이 낮은 상놈들임이 분명하다는 것을 지적해 주는 바이니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에 해당한다 할 것이며 또한 잘 알아듣고서도 스스로 상놈의 탈을 벗어내지 못할 것이면 확실하게 사망에 이르거나 상놈으로 남아버리게 됨을 경고해 두는 것이다.

 

그러한 과거청산 대상자들에는 대역 죄인이며 극악무도한 지금의 대통령을 대통령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물자와 글과 돈과 말로 지원을 조금이라도 해 주었던 사람들 있을 것이고 백성들한테 아무런 이득이 돌아가지 않고 도리어 자연파괴와 더불어 세금만 탕진하면서 도적들이 몽땅 빼 먹게 되는 사대강 살리기 사업과 그 이전에 있었던 경부대운하 사업을 옹호하거나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갖가지로 지원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또한 그것을 여과 없이 보도하였거나 긍정적으로 논평한 사람들 그리고 이렇게 무모하고 부도덕한 짓을 지탄해야 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던 모든 사람들도 개인적인 과거청산 대상이라 할 것이다.

 
또 한 분의 백양인을 소개하자면
 

비결 정감록 징비록 문구 ‘擧國二百年後 靑衣人自東而來 - 거국적인 동학혁명을 일으키고 나서 이백년 뒤에 파란 옷을 입은 동방청룡이 가난하고 남루한 신분의 몸으로 스스로 동에서 나오게 된다.’는 가르침에서 알아보게 되다시피 진주는 수운 최제우이었음이 분명하다 할 것이고 또한 오늘 날에 등장하게 된 진주는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아보는 단적인 면모가 담긴 특별한 가르침이 또 있으니 이는 하느님 일부성사께서 백삼십여 년 전 진주의 전생 수운선사(水雲仙師)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비결참서 동학가사 일지화발만세가(一枝花發萬世歌)라는 가사에 나오는 문구 가운데 ‘西天白虎 白楊木이 先得春色 자랑하며 春和大德 丁寧하니 布化萬邦 하겠다고 대광풍(大狂風)을 이뤄내니 소소춘풍(蕭蕭春風) 명명(明明)키로 춘삼월(春三月)이 돌아오면 백양무화(白楊無花) 자연(自然)되어 녹양동풍(綠楊東風) 또 나서서 삼월춘(三月春)을 이뤄내니 춘말하초(春末夏初) 당(當)해오면 청괴만정(靑槐滿庭) 분명(分明)토다 - 서쪽 하늘의 하얀 호랑이 무장과 흰 버들 백양목이 먼저 얻게 된 봄 색깔을 자랑하면서 봄기운으로 조화된 대덕을 펼침이 정녕할 것이고 만방에다 봄기운을 널리 펼쳐 보겠다고 열심히 통치하고자 하였으나 큰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어댈 것이면 쓸쓸했던 봄바람이 밝고 밝아 질 것이기에 춘삼월이 돌아오게 될 것이면 하얀 버들 백양꽃이 바람결에 날리듯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것이며 그러더라도 푸른 버들 백양목 가지에 북두칠성 녹존성군의 버들 바람이 또다시 나서서 삼월의 봄을 이뤄내니 춘말하초가 당해 오게 되면 시퍼런 청백리들을 상징하는 홰나무가 조정을 상징하는 정원에 가득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도다.’ 라는 뜻이다.

 

여기서 백호는 흰색제복의 장군제독을 상징하며 백양은 진주를 비롯한 흰색 제복의 그 분 해군제독과 고 노무현 대통령을 키워낸 학교를 상징하는 것이고 또한 백양의 꽃인 고 노무현 전임 대통령은 착한 백성들이 살기 좋은 봄을 만들어 냈으되 어느 해 봄철에 미친놈들의 사악한 바람을 맞고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었다는 그 말이라 할 것이니 이 글귀의 뜻은 고 노무현 전임 대통령의 헌서를 미리 약 백삼십 년 전에 일부성사 하느님께서 미리 말씀해 두셨다 할 것이며 그러더라도 전생이 수운이고 북두칠성 대표신명 녹존성군(祿存星君)이시며 동방청룡 운기를 가지고 내려오신 백양출신의 진주가 또 다시 나서서 백성들을 위한 봄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 들어 있고 또한 시커먼 도적놈들이 아니라 청백리들이 조정에 가득하게 된다는 뜻이 들어 있으니 이 글을 알아볼 만큼 착한 백성들이라면 오늘 날에 어찌 기쁜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동학가사 삼경대명가에는 ‘甲寅靑龍(갑인청룡) 白龍子(백룡자)로 仙佛仙道(선불선도) 하여내니 三極道主(삼극도주) 聖人이라 白陽無芽(백양무아) 誰折(수절)하고 靑槐滿庭(청괴만정) 運이닥쳐 大道順行(대도순행) 하시도다.’ 이 가운데 ‘白陽無芽(백양무아) 誰折(수절)하고’ 라는 문구에서 갑인은 동방 호랑이를 상징하고 용은 임금을 상징하며 또한 청룡은 동방 진주를 상징하고 백룡은 백호 구진대성을 상징하는 것이니 갑인의 운기를 가진 청룡 진주는 백룡과 더불어 선불유도를 일으켜 세우는 성인이라는 뜻이 되고 靑槐滿庭(청괴만정)은 청백리들이 조정에 가득하게 됨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白楊無芽(백양무아)는 백양의 싹이 없어지도록 수절(誰折) 누가 꺾어 버리거나 잘라버릴 것인가로 해석된다 할 것이니 이는 곧 백양의 싹을 꺾어 버린 자들은 천벌이거나 인과응보 응징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한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참고삼아 하나를 더 말하자면, 비기 통천록(通天錄)에는 ‘鳴鷄二鬚吐(명계이수토) : 鷄龍山(계룡산)에 二鬚吐(이수토)는 半萬年(반만년)된 龍(용)두마리 白陽期(백양기)때 기대렸다 닭이울면 나오리라’는 문구가 있으니 여기서 명계(鳴鷄)는 새벽에 닭이 홰를 치듯이 개벽의 때를 알리는 상징이고 수토(鬚吐)는 수염을 드러내는 것이니 권위를 드러내는 것이며 백양과 용 두 마리를 모두 함께 풀어보게 되면 밝은 해가 쨍쨍 내리쬐는 개벽할 때 백양 출신 두 분의 임금님이 권위를 드러낸다는 뜻이 있다할 것이다.

 

올해 임진년을 보내면서 계사년과 갑오년 그리고 을미년과 병신년을 지나게 되면 상전벽해와 선악심판 등 삼재팔난이 거의 끝나게 되는데 하늘의 명을 일임 받으신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을 위시한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들의 피나는 노력이 아닐 것이면 인류들은 구원의 손길이 미치기 전에 거의 전멸이 된다할 것이고 그렇게 노력한 결과로 전멸을 모면하게 됨과 아울러 자진하여 무극기 아래로 찾아들어 궁을명중으로 마음까지 합류하게 된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이 합심하고 앞장서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내는 등 구원을 손길을 뻗어낸 것으로 인하여 많은 수의 생명들이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할 것이라.

 
노무현 선배님은 그냥 돌아가신 것이 아니시라.
 
 
새롭게 당선된 무궁화 근 함자가 여성에 대하여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 ‘分列三方朝得暮失 貪祿旧臣從幾人고 - 삼방으로 갈라져 버렸으니 아침에 얻었으되 저녁에 잃게 되며 국록을 탐하였던 민주신하 정치인들을 이제 몇 사람이나 따르게 되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민주주의 삼권분립으로 삼분오열되어 있기에 실상 믿고 따를 만한 주인 주군이 없어져 버린바와 같다할 것이고 특히 이번 선거부정 개표부정으로 알아보다시피 대선 입후보자들을 비롯하여 민주 정치인들과 그 추종자들의 거취가 불분명해진바와 같다 할 것이니 과연 그들을 지지하며 따랐던 관료 관리 정치인들과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은 이제 누구를 따라야 하겠는가를 묻고 계신 글이라 할 것이며 더구나 이 글에서 조득모실(朝得暮失)이라 함은 조개모락(朝開暮落)이라는 무궁화 꽃의 운세와 같이 아침에 당선되고 해질 무렵에 아무런 소용없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야 함이 마땅하다할 것이라.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 ‘張趙二姓自中亂에 庚辰辛巳傳했으니 此後之事逆獄蔓延 慶全蹶起先發되어 馬山風雨自南來로 熊澤魚龍從此去라 坊坊曲曲能坊曲 是是非非足是非라 - 장씨와 조씨 두 성씨가 자중지란 가운데 경진일과 신사일에 전(보도)하였으니 이제 차후의 일은 (민주주의를) 거역하기에 감옥에 갈 일이 만연하게 되는데 먼저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궐기가 일어나며 마산에 일어난 비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오니 웅택 연못(草野君子)에 어룡(魚變成龍 -군자들의 登用)들은 이렇게 흘러가는 것을 따르면 되는 것이고 전국 방방곡곡은 아주 훌륭한 마을들이라 할 것이니 시시비비들은 발가락 시비들이라.’는 글은 과거 자유당 시절의 이야기로 비춰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역사를 인용하여 그 속에다 개벽에 관한 천기를 감춰두시는 비결참서의 특성을 놓고 보자면 장면 씨와 조병옥 박사의 민주당 후보 경쟁과 신병치료 등 자중지란으로 자유당 이승만 이기붕에 패하게 되었던 원인을 놓고 지금의 문재인 씨와 안철수 씨가 음기를 가진 여성한테 패한 것을 빗대어 말하고 있다할 것이고 또한 마산으로부터 시작되면서 419 의거를 불러왔던 315 부정선거 때와 같이 지금 개벽시대도 그와 유사한 부정선가가 있었음을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들한테 가르쳐 주심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에 ‘槿花朝鮮瑞光濟蒼生 - 무궁화가 피어난 조선한국에 서광이 비춰오니 창생들을 구제할 수 있게 되었도다. 英雄君子自西自東集合仙中矣 - 영웅군자들이 서쪽과 동쪽으로부터 나와 신선이 계신 가운데로 집합하니 塗炭百姓急覺大夢 - 도탄에 백성들은 급하고 급하게 깨닫고서 큰 꿈들을 꾸어야 할 것이고 不遠將來目前之禍矣 - 멀지 않은 장래에는 눈앞에 큰 화가 닥칠 것이라. 可哀可哀矣 - 가히 애석하고 또 애석하도다.’라는 이 가르침을 크게 깨닫게 된다면 창생들을 구제할 수 있게 된다 할 것이니 당선자와 낙선자들뿐만 아니라 의사열사 도덕군자들을 비롯한 모든 민주 정치인들과 관료관리 공무원들 그리고 법조인들, 학자들, 언론인들, 종교인들, 학업 상 선비들, 직함 상 선비들, 농공상업 산업경제 종사자들, 사업가들, 청년학도들, 선남선녀들도 함께 천하대혁명 대열에 적극 입참해야 할 것이다.

 

 

하늘의 뜻에 따라 천운을 입고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 씨한테는 참으로 송구스러운 일이라 하겠으나 오묘한 하늘의 운기를 입고 당선되지 않을 수가 없었던 천운이 태어나기 전 옛날부터 작용하고 있었기에 잠시나마 당선인의 위치에 설 수 있게 되었다고 여기면 그나마 마음이 좀 편할 것으로 보는 바로써 예전에 당선인이 꼬집어 말했던 그 협잡꾼의 일당들이 아직도 포진하고 있는 더러운 떡 그릇 속에서 빨간 고추장을 겉만 발라 빚어낸 떡으로 잔치를 하게 되었으니 그렇게 겉가죽만 빨간색 떡은 그 속은 이미 썩었던 떡이라 할 것이고 쏟아 내야할 협잡꾼의 더러운 떡이라 할 것이며 그러한 떡 그릇마저 일찌감치 내다 버렸어야 옳았음도 잘 몰라야 했던 그런 운기가 엄습했다 할 것이다.

 

이는 곧 비리불의와 타협한 모습을 지은 것이니 또 다른 비리불의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장담을 아무도 하지 못한다 할 것이고 과거청산이라는 절차를 밟지 않았다하여 나쁜 남자로 매도한 전력에 비추어보면 반드시 그 협잡꾼을 세워놓고 과거청산을 실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는 하겠으나 이미 그 협잡꾼의 은혜를 입은 마당이라 할 것이고 또한 과거청산이라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혹은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에 비유되어야 할 만큼 그리고 하나마나 똑같은 특검을 비롯한 그런 과거청산이라면 나쁜 여자라는 수식은 겨우 면할 수 있을 것이로되 옳고 그름의 시비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할 만큼 어리석은 여자로 매도되기에 부족하지 않다할 것이니 나쁜 남자로 매도할 그 당시부터 어리석은 망발이었음도 잘 몰랐다할 것이다.

 

 

위 글들은 첨부파일 속에 들어 있는 글인바 위에 소개하지 않은 많은 글들 가운데는 극히 일부의 글로써
소개되지 않는 대부분의 글들은
지금 곧 천지대벽괴 상전벽해는 불가피 하게 되었음을 말하는 글이라 할 것이고
또한 선악심판을 집행실시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버린 긴박함을 말하는 것이며
이를 제대로 알아들어야만 백양무아 청괴만정이 된다 할 것이요.
 
백양동문 선배님과 후배분들 모두는 첨부 글을 내려받기 해 두고
전후좌우를 따지지 말고 반드시 숙독해서 의사열사 도덕군자로 나서야 할 것이요.
 
알고지내는 모든 사람들한테 목숨을 스스로 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기 바라오. 
 
57 윤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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