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 교통사고 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 장애인의 재활자립 및 권익 신장을 위하고 장애인이 사회에서 평등하게 더불어 함께 할수있는 복지사회 구현에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에 결성된 단체이며,△교통사고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 건의 및 인권침해 구제사업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계몽, 홍보, 출판, 문화사업 △장애인의 교육, 장학, 취업, 재활자립을 위한 사업 △장애 발생 원인 및 예방에 관한 조사 연구 사업 △ 교통사고 장애인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 연구사업 △ 장애인단체 및 국내외 유관기관의 유대강화와 정보,자료 교환, 제공사업 △장애관련 각종 상담실 운영사업 △ 국가및 지방자치단체 로 부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수탁사업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있다.
본 행사를 주관한 대회장 김진락 동문은 언양 출신으로 가난한 농부의 아들 로 태어나,언양초등16회;총동창회장 역임),언양중학교(23회;현 총동창회장), 모교를 졸업하고 국제상사(71-74년 기획감사실근무),선경 (75- 79총무과장) 백양 섬유공업사(80-82;29세때 와이샤츠 공장 경영) 교보생명 (1982 - 95년 조사역)등에 근무하다 1995년 지금의 (주)보경(광고판촉물및 기념선물용품 제조및도매업)을 설립 현재 연제구 거제대로에 있는 보경빌딩(10층)에 사무 실을 가지고 있으며, 경남지사도 가지고 있다. 현 보경빌딩 은 김진락 사장 소유의 건물이다
김사장이 장애인을위해 헌신적 봉사를하게된동기는 7살때모친이 돌아가시 고,형편이 고등학교 다니기 어려워 부전역의 구두딱이 인생을 거쳐 고교를 졸업, 취직후 삶을 살든중 1978년 부친을 교통사고로 여의는등 불우한 생활 을 겪다가, (주) 선경 근무시 부산공장 여직원의 동생이 트럭에 치여 대학 병원에 가보니 그가 가난하여 보증인을 못서자 김사장 자신이 보증인이 되어 살리기에 혼신을 다했으나,,, 결국 아이는 죽고마는 슬픈 사연을 목격 하고, 이를 가슴에 안고 산 이유에서 였다고 한다. 이런 김사장의 수상 경력으로는 장애인과 불우한 이웃을 도운 공적으로 2008, 5월 부산시장 표창, 2011.11월 부산시장 표창수여 가 있다.
수많이 배출된 백양 동문중 에는 국가의 최고지도자, 장관, 정치인, 한국은행 총재.은행장,대 기업체의 대표,음악인,체육인등 휼륭하고 존경스러운 백양인 이 많으시나 ...우리사회의 음지(陰地)에 있는 불우한 장애인을 위하여 온몸 을 다바쳐 봉사하는 김진락 동문 역시 자랑스럽고 누구 못지않은 휼륭한 백양인(白楊人) 이리랴.... (이날 행사에 나와 자원봉사를 한 자녀 김보경 (미술가;25세) 양이 부산예술
고등학교 재학중 쓴 아버지 김진락 동문의 " 자랑스런 우리 아빠 자서전 " 인
오뚜기와 나눔의 인생(人生)을 그린 <칼국수 한그릇> 이란 글을 다음 편에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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