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82회  졸업생 김상영입니다.

올해  우리 모교  야구부의  전국 대회 성적은  별로   좋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는  본선에 진출하지못했고 대통령배와  청룡기  대회에서는  광주일고와 동산고에게  1회전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학습권보장을  위해서  작년부터  주말리그제로  야구대회가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신문  방송으로  여유가  있을때마다  우리모교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통령배를 끝으로 올해   전국대회는  막을내린걸로 알고 있으며

내년엔  전국대회우승을  위해 축구부 야구부  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부경고  축구부는  전성기를  맞은것 같은데  우리학교   축구부도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보일러를  안때고  겨울에  덮는  두꺼운  이불로  저는  잡니다만   동문선후배님 께서도  감기나  독감 몸살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모교  부산상고(개성고)  졸엽생이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 10.22    김상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