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추웠던 겨울이가고  잠깐  봄의  정취를  본것 같은데 이제  여름철로  접어 든것 같습니다

요즘    뭔가 마음이  허전하고  허무함을 느끼는데 제 스스로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모교재학시절   건강이  안좋아   학교 적응도 잘 안되고  조퇴도 많이  하였지요..

그래도 부산상고를 무사히  졸업하여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우리모교가  탈락하여  무척 아쉽게

여겨지며  그래도 머지않아  전국대회에서   우승의  맛을 느겨보고  싶습니다..

요즘  각종   범죄 사건들이  일어나  저도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우리사회가  더욱  밝아졌으면  좋겠내요..

마지막으로   제가  실업상태에  있지만 취직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스빈다..

저같이  실업상태에  있는 동문여러분게서도  절망을  버리고  구직활동을 하다보면  길이 열릴거라 믿으며..

다시한번  동문여럽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상고   82회무역학과  김상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