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 선후배동문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82회  졸업생입니다 .

벌서 3월3일  첫째주입니다..

제가  부산상고를  졸업한지  제법  오래되었습니다.

고교학창시절   공부라도  좀더 열심히  할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지금은  부산상고가 일반계  고등학교 가 된지  7,8년  경과되었는것 같내요..

지금  우리후배인   개성고..재학생들이  모교의  전통을  응원문화든  잘 계승 할수있길바랍니다.

저도  하나 아쉬운것은  모교 졸업생이  3만명이상이 되는데   매년   저는1년에  3번이상은  구덕야구장에   모교야구시합이  있으면 갑니다 .그런데 관람하거나응원하는우리동문이  너무작은것을느겼습니다..

물론  회사나 직장을  다니는  대다수의  동문들은 참석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나면    열정적으로   모교야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3월17일부터  주말리그가 시작될것 같으데  시간이  여유가 있는  동문들게서는  야구장에  오셔서 인사도나누면서.같이  관전이나  응원을  할수있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해  동문님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