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27일 (10;00 -17;00) 한국기원 TV스튜디어에서 거행된

 제5회 전국고교동문 TV바둑대회 32강전에서

강호서울고(제2회대회 16강전에서 2:1로 석패하여 8강진출이 좌절된바 있슴)에

1패후 1승  1:1 에서 최종국을 승리하여 역전승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해설: 한철균 프로9단   진행:임동균 아마7단)

     

       개성고 감독: 차수권 프로 6단

 

     최종국(결승)                      제 2 국                             제 1 국

1장 김진락 (59회 아마5단)    1장 장부상(64회 아마6단)    1장 박순천 (68회 아마6단)

2장 장부상 (64회 아마6단)    2장 박순천(68회 아마6단)    2장 차진곤 (53회 아마6단)

3장 강봉수 (61회 아마6단)    3장 차진곤(53회 아마6단)    3장 강봉수 (61회 아마6단)

 

     ㅁ 흑 23호반 승리              ㅁ 흑 25호반 승리             ㅁ 백 25호반 패배

 

 

전국 50여 고등학교가 학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걸고

전국의 아마바둑계의 강호들이 총출동한 제5회 전국고교동문 TV바둑대회는

제1회 서울 경기고

제2회 서울 경성고

제3회 부산 개성고

제4회 서울 충암고(이창호 9단등 많은 프로기사를 배출한 바둑사관학교)가

우승하였으며

한국기원 연구생출신을 포함한 전국의 강호들이 즐비한 서울의 학교들을 물리치고

우리개성고(동창회)가  제3회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지방팀으로는 유일하게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국 고교동문바둑계의

새로운 강자의 대열에 올라 서면서 학교의 명예를 더더욱 높이었습니다 

(우승당시 개성고 경기 TV방영 15회 우승인터뷰에서 학교소개등 10분)   

 

전국 고교동문 TV 바둑대회는 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알릴수 있는 제일 큰대회라

각 동창회서는 선수단에 500만원 1,000만원씩 지원하여 합숙훈련과 동창회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데 우리개성고등학교 선수단은 동창회의 지원이 전무(0원) 하여 너무어렵습니다

 

*최소한 고교동문TV바둑대회 300만원 3.15의거배 마산바둑대회 200만원 동창회지원이 꼭 필요함  

(우승 당시 결승전까지 총 1,000만원 경비가 지출되었슴  우승상금 300만원중 세금공제후 234만원 받아

그중 100만원을 작년 체육대회시 정병영 백양기우회장이 학교발전기금으로 출현하였슴)

 

매 시합때마다 숙박비 식대 교통비 감독수고비등을 감당할수 없어

금번 대회 목표는 8강으로 잡았습니다

동호회 경비지원을 일체 하지않껫다는 이재곤 동창회장의 생각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동창회장이 찬조금을 좀더 내던지 아니면 동창회장의 능력으로 찬조금을 좀더 받든지 하여

꼭 지원을 부탁합니다

이것도 못하면 동창회장이 뭐필요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