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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상공인 기 (氣 )살리기 결의대회 이모 저모 (5/2 부산시청 대강당)
 제목 :  중소 상공인 기 (氣 )살리기 결의대회 이모 저모 (5/2 부산시청 대강당)
작성자 : 김영봉(57) / 2011-05-04

5/2 일  부산 신용재단 (이사장; 남두희) 에서는  중소기업 협의회 정기총회 및
중소 상공인 기(氣 )살리기 결의대회를  허남식 부산시장, 부산시 의회 제종모
의장을 비롯하여 관계기관장  다수와 금융계 지역 본부장 및 중소기업 대표등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03년도 창립된 부산신용재단 의   설립목적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
의 신용보증과 지원을통한 부산 경제 활성화 도모에 있고, 영세소기업,소상공
인등 생계기업지원을 통한 고용창출과 시민의 생활안정 도모에 있다할수있다.
또한 애로 해결및 경영진단,지도를 통한 지역기업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제고
에 있다.  설립 근거로는  지역 신용보증 재단법에 의거 부산광역시,정부,금융
기관들이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 공익단체 이다. 주요 업무로는 기본 재산의
관리,  신용보증,  신용조사및  신용정보 관리,  구상권 행사등이 있다.

신용보증  대상기업  및 보증금액은  본점또는 주 사업장이 부산광역시에 소재
하는 중소기업및 소상공인 이며, 보증금액은 동일기업당 최고8억 이며, 보증료
는 보증금액에 대하여 연1%(신용도에 따라차등지급) 하고 있으며,특히 1 금융
권의 까다로운 대출 절차에  3.000-5,000만원의 소액 대출 자영업자 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본점(연산동) 산하에 동부산,북부산,증부산,서부산 등4 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작년 51,565개  중소 기업및  자영업에 8,364 억의 보증을 하였고, 지금
까지 총 3조 409억의 보증서를  발급하였다. 현  보증잔액은 1조 157억원  이다.
또한   재단  관련 단체로는 중소기업 협의회 (회장 ; 박상철 해동철강 대표) 가
있으며   등록  업체수 가  7,890개 로서   신용보증재단은  부산경제의  중요한
자리를 찾이 하고있다  할수 있겠다 .특히 신년 초에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남
두희 이사장  앞으로 공로를  치하 하는 서한문(書翰文) 을 보내오기도 하였다.

남두희 (南斗熙)  부산 신용보증 재단 이사장은  의령  남씨로서  경남 부곡면
(釜谷面) 구산리(九山里) 태생으로  창녕 부곡  학포 초등(17회) 을  졸업하고
밀양  무안 중학교,   부산상고 (57회) 를   졸업,  1970년도   중소 기업은행에  
몸담아 부산, 울산 지역  본부장으로  2007년  퇴직 할때까지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담당한  우수한  경력의  소유자  이며 ,방송 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
동의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수료한  학구파  이기도 하다.

2008년 6월 임기 3년의 부산신용보증재단 5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부산
지역의 15만 8천여 업체에 대하여 3조4천억원의 보증지원을 하여 부산지역의
중소 상공인에 크게 기여 하였다.
그 결과 전국16개 재단중 1인당 생산성, 당기
순 이익 1위, 이익 잉여금 2위, 보증지원 및  기본 재산  3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2008년 기업 협의회를 발족케 하여, 현재 부산시 소재 8,000여 업체
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지원하여 부산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한바 있다

이날  부산시장의 격려사 및 중소기업 형의회장의 축사에서 밝혔`듯이 남두희
이사장이 취임후 대대적인 혁신과  중소기업 지원대책이 나왔으며,  보증액의
증가에도 알수있듯이, 부산 신용보증재단을  괘도에 올려놓은 장본인  이라고
모두 치하 하였다. 오늘의  식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의  경영성과 발표와 부산
기업 협의회의 향후 계획 및 중소 상공인 결의문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결의  대회를  참석한 소감을  피력  한다면   ...
백양 57 동문들이 주로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대회를 참관한 결과  남두희
동문은 위치.자리,책임등이 아주 중요한 직책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또한 재단  이사장 으로서의 중요한 기관의 장으로서,부산 의 경제를 
지키는 중요한 인물로도 부각되었으며,우리가 쉽게 근접하는 느낌과는  다른
부산시의 시의원 ,기관장들과 어깨를 나누는 위상이 높은 인물로도 평가되어
이런   자랑스런  동문이  있으매,  가슴이  뿌졌해짐을  몸소  느껴본다. 특히
최근 벌어지고있는 부산 제2 저축은행 사태로 부산의 서민 경제는 더욱 나빠
지고있어,  이를 극복  하여야하는  남 동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것 으로
보인다 .




%   참고로 동창회 이 문화부장,  최 차장님 이 내용을 백양 정기 간행물에  
      기사화  바랍겠읍니다.
      사진은  백양  57  홈 페이지  자유계시판 에  30장 올려져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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