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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야구 1차전 안내 - 제71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
 제목 :  모교야구 1차전 안내 - 제71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16-06-30

 

7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201674일 첫날부터

개성고:상원고(전 대구상고)의 경기 시작으로

715일까지 전 경기를 목동구장에서 열립니다.

 

청룡기는 우리 모교가 2회 우승을 한 역사가 깊은 대회입니다.

----1(1946), 19(1964)---

 

우리 모교 야구부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동문님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PKQ 함하자!!!

 

 

<청룡기에 대한 모교 야구부 기사>

--- 위키나무에서 청룡기 우승부분 발췌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부이다.

(중략)

개성고의 첫 우승은 아직 6-3-3 교육 시스템이 완성되기 전이라, 고등학교들이 중학교로 불리던 시절이었다. 부산상업중학은 1946년 초대 청룡기에서 당대 최고의 선수들로 야구계의 전설이 된 경남중의 장태영, 광주서중의 김양중, 동산중의 박현식을 모두 제압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상고-개성고 출신으로 야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김응용(개성고 47)이지만, 고교 시절에는 그리 인상적인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오히려 부산상고는 김응용이 졸업한 후인 1960년에 청룡기와 황금사자기 모두 결승에 올랐다. 다만 당대 최강의 전력을 구축한 경동고에 패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다.

부산상고의 두번째 전국 메이저 대회 우승은 4년 뒤에 강병철(개성고 52)의 호투 속에 이루어졌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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