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민족명문학교 개성고총동창회입니다.

백양뉴스

제2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 16강진출
 제목 :  제2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 16강진출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08-05-21

 

제2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 16강진출

 (바둑TV · SBS  6월 2일 · 월요일 밤 10시 방영)


개성고 백양기우회가 2008년 5월 17일 (10:00~15:00)

한국기원 TV바둑 스튜디어에서 거행된 제2회 전국고교동문 TV바둑대회에서 이해범

7단(월간바둑세계 · 바둑신문 주간) 이광구 6단(경향신문 바둑해설가)  태성호 6단

(고려대학교기우회 회장)등 막강실력의 신일고에 삼판양승제에서 2연승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장 김진락 (59 주식회사 보경 대표이사)      1장 김종복 (60 부산 · 자영업)

2장 장부상 (64 한국바둑도장 원장)           2장 박순천 (68 장수영바둑연구실 수석사범)

3장 차진곤 (53 서울 · 자영업)               3장 강봉수 (61 영재바둑교실 원장)


  ✻ 백 13호반 승리                          ✻ 흑 6호반 승리


         (3인1조 1장:초반및포석 75수     2장:중반 76~150수     3장:종반)


 

 김진락(59)의 학교소개 인터뷰에서 (대국전 학교소개 인터뷰방송 먼저 방영됨)


 “개성고등학교는 개교 113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부산상고의 새로운

  교명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성태 한국은행총재, 이학수 삼성그룹부회장등 정치 공직

재계의 즐비한 유명인사들을 배출한 개성고등학교는  대학캠퍼스를 방불케하는 3만여평의 교정에 인조잔디 축구장의 축구부와 야구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15의거배 전국고교동문 바둑대회에서 3년연속 3위에 입상한 여세로 좋은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학교(동창회) 소개후 PKQ로 승리를 다짐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대국이 오후 3시경 개성고 승리로 16강전에 진출하여 전년도

8강의 서울고와 6월중 한국기원에서 16강을 가리는 일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대회의 TV바둑 해설자 한철균 프로8단과 임동균 아마8단이 합류하에 승리의 축하연 자리를 빛내주었고 우리는 16강전의 승리를 한잔술의 건배로 다짐하였습니다.


                      백   양   기   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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