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민족명문학교 개성고총동창회입니다.

백양뉴스

백양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무사히 마치다
 제목 :  백양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무사히 마치다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04-06-22

백양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무사히 마치다 우리동창회는 2004년 6월 20일 일요일 모교 실내체육관과 운동장에서 백양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신상우 동창회장께서는 배종진 수석부회장이 대독한 대회사에서 그동안 동창회 발전에 참여하고 협조해주신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드리고 모교가 2005학년도부터 인문고로 전환하게 되었는 바 동문들과 의논하고 협조를 구해서 새로운 모교역사를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도 체육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모교와 동문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의 말씀을 담은 영상 메시지와 금일봉을 보내 주셨다. 영상으로 대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모습에 백양동문 가족 모두 환호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전날까지만 하여도 쏟아지는 폭우속에 체육대회를 할수 있을까하는 우려속에 태풍 디앤무 간접 영향으로 부산경남지역에 호우 경보까지 발령된 상태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문의전화와 아예 취소하자고 하는 전화가 하루종일 있었지만 우리동창회에서는 체육대회를 한번 연기한 바도 있고 장마가 계속된다는 예보도 있고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작년처럼 실내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하고 희망기수에 한해서 축구시합 만이라도 할 계획을 세우고 실내체육관 행사 준비를 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아침부터 날씨가 어느정도 개여서 운동장에서 그나마 일부 경기 종목 시합를 어느정도 진행할 수 있었서 다행스러웠다. 참가한 동문님들께서도 많은 불편을 이해하고 협조하면서 동문애를 발휘해 주셨다. 체육대회 성적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년1부 우승 : 56회 준우승 : 53회 3위 : 55회 장년2부 우승 : 59회 준우승 : 57회 3위 : 60회 중년1부 우승 : 64회 준우승 : 61회 3위 : 63회 중년2부 우승 : 68회 준우승 : 65회 3위 : 66회 청년1부 우승 : 70회 준우승 : 71회 3위 : 69회 청년2부 우승 : 74회 준우승 : 75회 3위 : 76회

이전글 다음글 리스트 답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