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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뉴스

2006. 5월 남구동창회 소식
 제목 :  2006. 5월 남구동창회 소식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06-05-12

남구동창회 소식 지난 5월 11일(목)저녁 7시경 고성횟집에서 20여명이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동창회의 활성화 및 뿌리 정착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동창회 사무국에서 동창회장님을 대신하여 정용진(48회)수석부회장과 류대희(59회)사무국장이 금일봉과 축하꽃다발을 정예환(53회)남구동창회장에게 전달하면서 격려하는 모습에 참석한 동문들은 감사의 박수로 환영하였다. 식순에 앞서 참석한 동문 한 분씩 배성근(66회) 총무의 소개로 인사를 나누고 정예환(53회)남구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단히 반갑고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남구동창회는 지난 날 특별한 이유로 모임을 몇 번 했었다. 향후는 총동창회의 사업에 발을 맞추어 남구동창회가 뿌리 깊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많은 회원을 확보하여 동문사회 발전에 좋은 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어 동창회장을 대신하여 동창회 정용진 수석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앞으로의 남구동창회의 발전이 기대된다. 총동창회 설립이래 지난 몇 년을 거슬러 현동창회는 많은 활동으로 큰 발전을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금년에 모교신입생 264명 전원이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기숙사에서 밤낮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으니 3년 후에는 많은 인원이 우수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남구동창회의 발전과 도약을 기대한다.”라는 인사에 남구동문들의 박수 사례를 받았다. 이 날 참석 동문 중 고려제강에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전병무(46회) 동문은 모임 식대 전액을 찬조함에 깃발을 달고, 한계춘(51회), 박수민(53회), 정영일(53회)동문의 찬조는 남구동창회 발전에 밑거름의 퇴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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