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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뉴스

2006 김해백양회 정기총회 성료
 제목 :  2006 김해백양회 정기총회 성료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06-05-12

김해백양회 정기총회 지난 5얼 3일 김해 골든뷔페에서 60여명의 김해지역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백양회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해백양회기 입장에 이어 박일국 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모교는 111년의 역사 속에서 3번의 중흥기를 맞이하였다. 1~2의 중흥기는 김지태 전 동창회장께서 모교와 국가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개인 장학금으로 부산과 경남일원에서 천명이 넘는 우수 인재들을 졸업시켰다. 제3의 중흥기는 2006년도에 모교에 입학한 신입생 246명 전원이 장학생으로 입학함으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이는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집행부의 노력의 결과이니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김해백양회에서 먼저 앞장서서 실천토록 해야 되겠다. 아울러 김해백양회의 발전에 신임집행부와 더불어 가일층 노력을 경주하여 명실공히 최고의 명문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백양인의 자부심과 긍지가 가득 담긴 마음을 전하였다. 이어 허태용(65회) 총무부장의 참석동문 소개는 박수로 환영하였고, 특히 격려차 북구동창회 임원진과 51회 동기회 임원진 그리고 56회 동기회에서 많은 동문이 축하차 참석하여 김해백양회 발전에 박수를 보내었다. 2005년 결산안과 2006년 예산안은 만장일치로 수고와 격려의 박수로 통과 시켰고, 신임회장으로 황계윤(56회) 동문이 만장일치로 선임되어 김해백양회기가 전달되고 박일국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황계윤(56회)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동창회는 백양인 모두가 책임과 권한 그리고 의무를 다할 때만이 진정한 동창회로 발전․성장할 수 있으며, 김해백양 동문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가 필요한 만큼 당부의 말씀을 하였다. 첫째,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고 둘째, 선․후배간의 존경과 사랑의 풍토조성에 선배가 앞장서고 후배가 적극 협조하는 체제확립 셋째, 재정적으로 안정된 김해백양회 정착에 앞장서서 실천함에 동문들의 아낌없는 협조가 필요하다는 신임회장의 인사말에 참가한 김해백양 동문들은 뜨거운 박수로 신임회장의 축하하였다. 포근하고 정겨운 김해백양회 건설과 모교의 발전에 한 마음으로 정진할 것을 김해지역 전동문은 다짐하고 축배의 잔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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