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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뉴스

‘옛 개성학교 터’ 표지석 제막식 거행
 제목 :  ‘옛 개성학교 터’ 표지석 제막식 거행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10-11-23


 

금일 (11월23일) 오후1시 봉래초등학교 교정에서 ‘옛 개성학교 터’ 표지석 제막식 거행되었습니다.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 및 60여명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모교학교장 및 같은 뿌리를 가진 개성중, 봉래초등학교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가 있었고 노상만(56회) 문화부회장께서 그동안의 과정을 주요부분만 잘 요약하여 보고하였고,

김정문 총동창회장께서는 참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하고, 이런 일을 통해 새로운 비약과 결속을 다지는 동창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후 바로 제막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좌우 각 10여명이 미리 준비해 둔 하얀 천을 당기자 신영복선생(46회)이 직접 쓴 서체의 ‘옛 개성학교 터’가 새겨진 자연석이 모습을 나타내었고, 그 아래 받침석에 양각으로 새겨진 금색 교표가 햇빛을 받아 광채를 발했습니다.

모두 큰 박수로 축하하였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바쁜 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많은 동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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