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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뉴스

52회 이상연입니다 (개고와 부산일고)
 제목 :  52회 이상연입니다 (개고와 부산일고)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04-09-20

52회 이상연 입니다.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교육위원이 이렇게 무식한 사람으로 겁도 모르고 찌껄이다니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오히려 이 사람은 마치 독재정권에서 대통령 백이라도 있는 자 정도로 보입니다.이런 사람은 일제찌꺼기를 뒤집어 쓰고서 아직도 행세하는 이율배반적인 思考의 사람입니다. 총 동창회의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으로 보여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고자 하였지만 유감이군요, 본인이 쓴 위의 글을 읽어 보시고 가능하면 여러곳에 퍼 날라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수고 부탁하고요. > 동기 여러분! 또다시 한마디를 해야 되겠군요. 부산시의 교육위원회 회의록을 보니 한마디로 가관이더군요. 한 인간이 이렇게도 이론이 부족하면서도 집요하게 훼방을 놓는 것을 보니 예전에 촌노인들이 꼬창꼬창우기던 모습이 뜨오릅니다.총동창 홈페이지가 열려 있으면 이 사람을 비판하려는 참이었는데 유감입니다. 세상에 이렇게도 겁도 모르고 함부로 찌껄이다니, 내가 보건데 오히려 그 사람의 사고가 일제의 잔재로 깔려 있어요. 지금 총동창회의 서브는 down된 모양입니다. 할 수 없이 여기에다가 몇마디를 늘어 놓아야 되겠어요. 가능하시면 퍼 날라 주시기를 바라고요. "개성고"라고하자. 그러면 "개고"가 되네. 개고를 나왔다는 그 말 아닙니까요.웬 세상에 그 많은 좋은 말을 두고서....., 새롭게 시작하는 판에 작명에 신경쓰는 것은 이치에 맞는 일이라 생각되는 바이지만, 하필이면 개고라니, 보아하니 낙하산타고 내려 온 것 같다만서도 ..., "제일"은 어떻게 보면 천한 면도 있어요. 흔하게 쓰는 말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제언하기를 "부산일고(釜山一高)"입니다. 영호남이 쌍벽을 이룬다고 합시다. 부고 ,경고가 아니라, 광주일고 와 부산일고와의 쌍벽이 될 것입니다. 토론의 여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일 다소의 여유만 있다면 전 동창들에게 진지하게 고려해 볼 것을 건의합니다. 釜山一高! 참말로 좋아 보입니다. 개고라, 백고라, 이는 정말 않되겠군요. 語感도 생각을 해 봐야지요.우물안 내가 살던곳이 최고라고 세상 밖에다가 자랑하련다 이말인데 참말로 어리석다고 해야 할른지? 경북 달성의 달성고를 나오면 "달고"나왔다고 우스게 소리를 듣는다. 남녀공학에서여학생은 달고를 나왔지만 한편으로는 달고 나오지 못한다는 뜻 아니겠소?. 아직도 말귀를 못 알아 듣는 친구가 있군요. 이는 우스게 소리지만, 개고는 자못 깔봄을 당할 소지가 다분히 있으니 그 어찌 마음이 편하겠소.누군들 강아지를 연상하지 않겠소. 아니면 보신탕을 뜨 올리던지. 釜山一高! 너는 분명히 부고,경고를 압도하는 명문임을 스스로 값어치를 가진다. 개고는 시작하기도 전에 판정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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