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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고교동문TV바둑대회우승(전국대회첫우승)
 제목 :  제3회고교동문TV바둑대회우승(전국대회첫우승)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09-11-16

제3회고교동문TV바둑대회우승(전국대회첫우승)


한국기원 TV바둑스튜디오에서 거행된 제3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 결승에서 우리 개성고가 광주일고를 2:0으로 이기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바둑사관학교(푸로기사 총200단 돌파) 충암고의 전원연구생 출신인 이재일 아마7단 박정윤 아마6단 장성계 아마6단   경기고 김세현 아마7단 유종수 아마7단 신병식 아마7단 조병탁 아마7단(경북고) 공한성 아마6단(용산고) 롯데배우승의 이경보 아마6단(해운대고)  심재욱 아마7단(광주일고)  신봉호 아마7단(광주일고)  전국  아마 바둑계의  최강자들이  학교(동창회)의 명예를 걸고 총출동한 이번대회에 

제1회 서울의 충암고 제2회 서울의 경성고에이어 지방팀으로는 처음으로 그리고 전국 고교동문 바둑대회에 첫우승의 영광을 열성으로 성원해준 3만동문과 하늘에 계신 고노무현 대통령께 드립니다. 

대국 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진락(59)의 대국 예상 인터뷰에서 "3만 동문의 열렬한 성원과 115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 부산상고(개성고)학교의 힘과 동창회의 힘으로 꼭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하겠습니다."라고 하였고 선수전원이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PKQ를 외쳤다.

재경 신호천(49) 전 재경동창회 회장  조영신(48) 전 재경48회 회장  윤종칠(53) 이채근(53) 이종성(55) 재경55회 회장 이용찬(55) 장영식(55) 배상호(61) 재경동창회 사무국장 장수진(61) 김종훈(61) 유인호(61)등 많은 재경동창회 동문의 응원과 성원이 있었고 승리후 김진락(59) 선창으로 힘찬 PKQ를 외치며 동창회의 힘을 다시한번 과시하였다. 

시상식 기념 촬영을 마치고 승리 축하연 자리에 해설자 한철균 푸로9단 진행자 임동균 아마7단 양재희 리포터 그리고 TV바둑 촬영 스탭진등 바둑TV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승리의 축하연 자리를 더욱더 빛내주었다. 

고교동문 바둑계 최강그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개성고(부산상고)의 명성을 더더욱 높였다.

 

                             출전선수 및 전적(누계)

차진곤  아마6단 (53회 서울.  자영업)                     7승 2패   (승율  77%)

김진락  아마5단 (59회 주식회사 보경 대표이사)       2승        (승율 100%)

김종복  아마6단 (60회 부산.   자영업)                    5승 3패   (승율  62%)

강봉수  아마6단 (61회 영재바둑교실 원장)             11승 2패   (승율  85%)

장부상  아마6단 (64회 한국바둑교실 원장)              7승 1패   (승율  87%)

박순천  아마6단 (68회 한국기원연구생 지도사범)     7승 1패   (승율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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