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술보증기금 박세규(63회) 상임감사, '최고감사인상' 수상 |
작성자 : 동창회사무처 / 2021-02-03 |
기술보증기금 박세규(63회) 상임감사, '최고감사인상' 수상 기술보증기금 박세규 상임감사가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박세규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청렴윤리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혁신과 성과를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체 공공기관과 공유해 공공기관 감사업무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해마다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를 열고 있다. '최고감사인상'은 재임 중 공공기관 감사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감사인이나 공직자로서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시상한다. 기술보증기금 박세규 감사는 사전컨설팅 감사와 내부 변호인 제도 등으로 적극 행정을 지원하면서 '고위직 부패위험 점검체계' 도입이나 '미래 위험예방 특정감사' 등 사전예방적 감사를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디지털감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세규 감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리스크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내부감사 제도와 시스템을 꾸준히 혁신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감사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20년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했으며, 감사원 자체감사 콘테스트 사전컨설팅부문 최우수상 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우수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