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재혁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식 연기 |
작성자 : 동창회사무처 / 2020-09-08 |
사단법인 박재혁의사기념사업회는 애초 오는 14일 부산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박재혁 의사 동상 앞에서 열 예정이던 부산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100주년 기념식을 연내로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1920년 9월 14일 일제의 심장부였던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해 체포된 박 의사는 사형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된 후 단식 끝에 1921년 5월 11일 숨졌다. 기념사업회 최동희 사무국장은 출처 : 국제신문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