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야전병원(서전병원) 특별사진전>

- 전시일정 : 2017.11.17(금)~26(일) 토, 일요일도 개관

- 개관시간 : 10:00~16:00(입실기준)

- 전시장소 : 개성고등학교 역사관 전시실(2층)

<스웨덴 의료지원 개요>

  의료활동 6.25전쟁 발발 후 UN 결의에 따라 스웨덴은 의료진을 파견

하여 200만명 이상의 환자(UN군, 포로 및 부산시민 등)를 진찰하였다.

1957년 이후에도 일부 의료진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인 의사

들과 함께 병원과 보육원 등을 방문하여, 결핵퇴치사업(BCG접종-

24,983명)을 추진하였다. 스웨덴 병원은 부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부산지역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1958년 국립중앙의료원 탄생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나라 의료 기술의 현대화·선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활동기간 1950년 9월 ~ 1957년 3월 [6년 6개월]

의료단 규모 총 1,124명

당시 위치 구)부산상고(現서면 롯데백화점)에 위치,

1955년 5월부터 구)국립부산수산대학 본부(現부경대학교)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