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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류가 흘러온 길과 바르게 나아가야할 길(살아남을 길)
 제목 :  우리네 인류가 흘러온 길과 바르게 나아가야할 길(살아남을 길)
작성자 : 윤상진(57) / 2015-04-26

우리네 인류가 흘러온 길과 바르게 나아가야할 길

 

바다의 고래들이 가끔 집단 자살하듯 모래 바닥으로 올라와서 죽는 경우를 두고 학자들은 넓은 바다에서 길을 잃어 그렇다고 말하다시피 만물의 영장 우리 인류들도 길을 잃은 바와 같이 정도(正道)를 벗어나서 극도 극한 극단 극치에 이르게 된다면 그 고래들과 다름없이 몰살 전멸하게 됨을 동서양 인간들은 잘 모르는 채 바보처럼 살아들 가고 있다.

 

동방의 우리 천손민족은 우순풍조(雨順風調)에 시화연풍(時和年豊)으로 격양가(擊壤歌)를 부르며 태평성대(太平聖代)를 구가(謳歌)하던 단군요순(檀君堯舜) 시절이 있었다.

 

반면에 서양은 힘센 자가 주인상전(主人上典)이 되고 힘 약한 자가 그 아래 노예노비가 되어 살아가야했던 과거 어느 한 때 사람에 미급하는 금수들의 약육강식(弱肉强食)과도 같이 강성국가들이 약소국가들을 침공하여 영토를 확장하거나 노예사냥하거나 금은보화 물자를 약탈하거나 식민지배로 수탈하는 등 불우한 시절도 있었다.

 

그렇게 자유를 잃고 강제노역 당하거나 노예생활 등으로 억압받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기에 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고 그런 이후에는 인간의 존엄성(尊嚴性)과 자유성을 지켜주려 하는 등 그 당시 깨어난 인간들의 노력들은 가상하였다.

 

힘 있는 자에 의하여 힘없는 자들이 하등 생활하고 있었음이 안타까워 만인은 법에 앞에 평등하다고 말한 평등주의도 가상하였고 인간과 인간들끼리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지 않았기에 그것을 지켜 주자는 측면에서 내 걸었던 박애주의도 가상하였다.

 

한편, 힘센 자가 다 먹어치우는 소득분배가 마땅하지 못하다하여 마르크스 사회공산주의로 백성들한테 공산혁명을 선동(煽動)하였던 자들도 있었으니 그러한 선동계급들은 주인노릇을 해 먹을 수가 있었으되 어리석게도 선동을 당하여 물불을 가릴 줄 몰랐던 무산 계급들은 국물만 얻어먹어야 했었고 지주계급이라 하였던 부자들은 쪽박 차야했던 시절도 있었다.

 

자유주의와 평등주의 그리고 박애주의를 내세우며 일어난 민주주의는 겉으로 인권보호를 앞세우며 더 없이 좋은 정치로 보일 것이나 실상 공산사회주의 선동계급과 같이 어리석은 인간들을 선동하여 권세잡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였다.

 

깜빡 속아 넘어간 민주인간들은 팔이 안으로 굽는 쪽으로 투표하여 권세를 인정해 준 뒤에 스스로 정치인들의 종복이 되고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었음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선동제일의 공산사회주의에 맞대응하기 위하여 백성을 주인이라고 부추기며 선동하는 민주주의 제도를 교묘하게 이용해 먹었던 프리메이슨들은 세계의 주인으로 군림하기 위하여 민주주의에다 자본주의를 더하여 엉터리 주인의식으로 결합시킬 수가 있었으니 결국 무한정 탐욕(貪慾)을 불러오는 금전만능주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세계의 주인은 그렇게 금전만능주의와 무력패권주의를 만들어 낸 프리메이슨 비밀조직의 차지가 되어 버렸고 그러한 짧은 근대역사의 회오리 속에 조선한국은 신체와 고혈마저 왜국에 다 빨려버렸던 것이다.

 

해방이후 극도의 가난 속에 우왕좌왕 하다가 북쪽은 공산사회주의 소련의 졸개로 들어가 버렸고 남쪽마저 국조 단군 성조님의 제세이화(濟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념수호는커녕 하늘의 가르침이 담긴 도덕윤리 덕목마저 내 팽개치고 금전만능주의 주도세력 프리메이슨 빌더버그의 행동대원 미국의 졸개국가로 들어가 버렸으니 무척 통탄해야했던 불행이다.

 

이렇게 민주자본주의를 앞세운 금전만능주의로 살아왔던 미국 주도의 세계는 사회공산주의마저 몰락하게 하였으니 결국 빈익빈(貧益貧) 부익부(富益富) 세상을 만들어 냈던 것이고 그 결과 그 양극화(兩極化) 현상은 이제 극도에 달하게 되어 위아래도 몰라볼 만큼 허망한 상놈의 세상을 만들어 버렸으니 더욱 통탄해야 할 불행이다.

 

그러는 동안 진정한 자유는 간 곳이 없고 오로지 힘이 있는 곳이거나 이익이 있는 곳이면 무작정 따라 붙이는 졸개근성의 방종(放縱)과 제 할 짓을 다 하지 않은 채 마구 해 먹더라도 본척만척 하는 방임(放任)과 허튼 소리로 방론(放論)하더라도 예사로 보는 등 질타(叱咤)하지 않고 손가락질 하지 않게 되었으니 아무도 책임질 생각이 없고 책임 지우려 하여도 책임지울 수도 없는 무주공산(無主空山)으로 변모하여 이제는 막되 먹은 아수라장(阿修羅場) 상놈들의 세상이거나 함부로 죽이고 속이는 악마주의 세상이 되어 버렸다.

 

평등다운 평등은 간 곳이 없고 막되 먹은 소인배들이 높은 자리와 앞자리를 차지하고 불의를 보고 참아내지 못하는 정의지사들과 도리와 예의범절(禮儀凡節)을 실천궁행(實踐躬行)하는 군자들은 뒷전으로 쫓겨 갔거나 물러난 형국이 되었다시피 완전히 뒤집힌 세상이라고 강변(强辯)하는 이 말을 어느 누가 감히 부정할 수 있겠는가.

 

자유평등박애 민주인권 위장막 속에 무럭무럭 자라난 금전만능주의는 그 옛날 금수들의 약육강식 적자생존(適者生存) 논리를 조금도 버리지 않은 채 도리어 무력패권주의를 재건하여 크게 번성시켜 버렸으니 어느 나라든지 어느 누구든지 프리메이슨 빌더버그 그들의 마음에 차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가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허망한 세상임을 알아보다시피 사랑박애로 치장한 그 허울 속에는 핵무기 전쟁무기 심지어 세계 인간들을 전멸시키기 위한 맹독가스가 다량 준비되어 있고 호시탐탐(虎視眈眈) 공중살포를 획책하고 있어도 세계의 인간들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들 있으니 이를 어찌해야 하겠는가.

 

민주자본주의 허울과 금전만능주의에 함께 놀아나는 동안 속이면 속지 않을 수 없는 불쌍한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아우츠비츠 가스실로 들어갔던 유태인들처럼 또는 살충제 앞에 파리 모기처럼 죽어가야 함이 예정되어 있다는 말이다.

 

천안함 사대강 자원외교 부정선거 세월호에 민주주의를 잃었다고 분개하며 촛불과 횃불 들고 민주회복을 외치는 민주지사들 그리고 더 많이 달라고 노동쟁의(勞動爭議)하지 않으면 더 많이 얻어먹을 수도 없는 독식 자본주의 금전만능주의에 분개하며 사회공산주의를 지향하였거나 마르크스를 외쳤던 노동자 등은 사회정의를 세우겠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가상하더라도 하늘의 법도를 놓고 보면 아주 어리석은 소치들에 불과한 것이다.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들고 배웠던 천주교 기독교 종교인들과 불경을 들고 극락삼존(極樂三尊)을 배웠던 불교인들 그리고 코란을 배웠던 무슬림들과 공맹(孔孟)의 가르침을 고집하면서도 정작 하늘의 가르침을 가볍게 여겼던 유도 유림 유생들 또한 천지개벽 삼재팔난 선악심판이 다가왔음을 알고 수도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도생(道生)들이라 하더라도 발등에 떨어진 불을 직시하지 못하면 어리석기는 다 마찬가지다.

 

대학에서 학문을 논하는 학자들과 학업을 이끌어주는 선생님들 그리고 학업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과 생업에 열중하는 회사원들 또한 자영업자들과 각종 단체원들 그리고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국가공인 자격자들과 충성을 몸소 실천하는 국가공무원들 나아가 아무리 강건하게 단련된 군인들이라 하더라도 지금 세상의 현주소를 직시(直視)할 수 있는 안목이 없다면 이 또한 어리석기는 마찬가지다.

 

바다의 고래들이 길을 잃고 백사장을 향해 가듯이 정도를 잃은 채 극단극치에 이르게 된 오늘 날 70억 세계 인구 그 모두는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도 몰라보고 있으니 모두가 깨어나지 않으면 그 모두가 죽어야 하는 것이고 절반만 깨어나면 나머지 절반만 죽어야 하는 것이며 모두가 깨어나면 모두가 살아남을 수가 있는 것이다.

 

여기 깨어남, 성각, 성불에 필요한 지혜를 전하여 죽지 말라고 만류하고자 특별한 글을 첨부하는 바이니 이 글과 첨부된 글을 내려 받아 읽어 본 사람들은 반드시 닫혀있었던 지혜를 계발(啓發)하고 깨달아서 죽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맡은바 직무(職務)가 아무리 중차대(重且大)하다고 하더라도, 먹고사는 생업(生業)이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학업(學業)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단체의 소임과 회원, 조합원, 대원 등의 관리가 아무리 중요하다 하더라도, 출장 또는 여행 일정이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생사양단(生死兩端)의 길목에서 도태절명(淘汰絶命) 할 것인가 아니면 불가피하게 된 인류의 질서재편 천하대혁명(天下大革命) 대열(隊列)에서 입신양명(立身揚名)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보다 중요하지가 않다.

 

여기 이 글 또는 한 장의 권독 글을 써 놓고 내려 받은 별첨 글을 다시 첨부하여 가족 친척 친구 동료 선생님 제자 회원 대원 직원 조합원 동지들한테 신속하게 전송하여 그들도 스스로 죽음의 자리를 회피할 수 있도록 구제(救濟)해 내야하고 그런 연후에 다함께 기민하게 입신양명하는 자리로 나서기 바라는 바이다.

 

별첨 : 단군보고서 요약문 (십사보정판) 1 부

 

진주 윤상진(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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