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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노무현 47.7% vs 박정희 25.9%…朴대통령 1.6%
 제목 :  [리서치뷰] 노무현 47.7% vs 박정희 25.9%…朴대통령 1.6%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16-12-30


[리서치뷰]

노무현 47.7% vs 박정희 25.9%대통령 1.6%


 

입력시간 | 2016.12.30 13:41 | 김성곤 기자 skzero@edaily.co.kr

[리서치뷰] 노무현 47.7% vs 박정희 25.9%…朴대통령 1.6%


 

12월 정기조사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결과

노무현 47.7%로 역대 최고치 경신대통령 최하위 기록

 

 

[리서치뷰] 노무현 47.7% vs 박정희 25.9%대통령 1.6%

(자료=리서치뷰)


대통령 호감도 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차이로 앞섰다.

 

30일 리서치뷰(대표 안일원)12월 정기조사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노무현(47.7%) 박정희(25.9%) 김대중(11.8%) 김영삼(3.1%) 이명박(2.0%) 박근혜(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7.8%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반에 육박하는 47.7%의 지지를 얻으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독주했다. 반면 직무정지 상태에 놓인 박근혜 대통령은 1.6%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순실 국정농단파문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9월 한가위 직전과 비교해 노무현(39.0% 47.7%) 전 대통령은 8.7%p 수직상승했다. 반면 박정희(29.1% 25.9%) 전 대통령은 3.2%p, 박근혜(8.2% 1.6%) 대통령은 6.6%p 동반 하락했다.

 

대부분 계층에서 지지율이 급등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성(44.1%) 여성(51.2%) 19·20(59.2%) 30(72.0%) 40(66.1%) 등에서 1위를 달렸다. 지역적으로는 서울(43.5%) 경기·인천(48.4%) 충청(56.6%) 호남(51.1%) 부산·울산·경남(46.1%) 등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아울러 정당별로는 더민주(76.1%) 국민의당(46.3%) 무당층(36.1%), 직업별로는 자영업(44.9%) 블루칼라(52.0%) 화이트칼라(62.0%) 전업주부(45.9%) 학생(56.2%) 무직·기타(41.7%) 계층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50(35.8%) 60(52.7%) 대구·경북(43.8%) 새누리당(71.5%) 개혁보수신당(53.7%) 농축수산업(51.0%) 등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아울러 노무현·김대중 대통령의 호감도 합은 직전 대비 5.2%p 상승한 59.5%로 나타났다. 6.4%p 하락한 박정희,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네 명 대통령의 호감도 합계 32.6%보다 26.9%p 여유있게 앞섰다.

 

한편 이번 조사는 1229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31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으며 응답률은 4.1%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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