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프 간판 프로그램인 2013` 고교동창골프최강전이 지난 3/11 블루원상주 골프장에서

전국 130 여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치열한 예선전을 치뤘다.

올해는 통합우승학교 모교 장학금이 2천만원, 준우승은 1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여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는데 사실상 처녀 출전한 우리 개성고는 32강을 뽑는 예선에서

12위로 무난히 통과하였고 3/18 실시한 32강전 9홀 포섬매치플레이 경기에서도

경북체육고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하였다.

 

예선전, 32강전에 참가한 개성고 2명의 선수는 송종문(66회), 조광욱(75회)이며

16강전부터는 4명의 선수로 구성되는데 김복렬(60회),윤외석(64회),송종문(66회),조광욱(75회) 등

총동창회 역대 챔피언들이 참가하여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16강전부터 TV 촬영으로 응원단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16강전 개최일은 5/9(목)이며 부산에서 약 11시경에 버스로 출발예정으로 있으니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TV 중계로 인해 많은 응원단이

필요합니다. 참석가능한 동문님들은 동창회 사무국(051-893-3003), 게시판에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