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9일(일요일) 한국기원 스튜디오에서 거행된

제12회 전국고교동문 TV바둑대회에서 우리 개성고가 유창혁9단의

동생 유학성과 프로 연구생출신의 강호 이혁 선수를 앞세운 서울 중앙고에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부산 경남에서 4개 학교가 출전하여 경남고는 64강 예선에서 2패로 탈락하고 

진주고는 64강 예선에서 1승1패로 탈락/ 마산고는 1승1패 승자승으로 32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우리 개성고는 32강 시드를 받아 32강전에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전 상대는 전국랭킹 1위 충암고 2위 경기고에 이에 전국랭킹 3위의 서울경

복고와 대전에는 다소 열세의 전력으로 험난한 8강 진출의 일전이 예상되나 최

선을 다하여  열심히 싸워 보겠습니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금번 32강전은 차진곤(53회)선수의 불참으로 선수구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