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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두(39회) 제9대 총동창회장 흉상제막식 거행
 제목 :  김찬두(39회) 제9대 총동창회장 흉상제막식 거행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17-01-03



김찬두(39) 9대 총동창회장 흉상제막식 거행

-5주기 추도식에 이어-

-모교 본관 앞 흉상 설치는 무기한 연기-

    

   철산(鐵山) 김찬두 회장의 흉상제막식이 20161227115주기 추도식과 함께 철산선생께서 설립한 경기도 안성의 두원공대에서 있었다.



  총동창회는 김성조(60) 총동창회장, 예병철(60) 상임부회장, 최동희(66) 문화부회장, 노상만(56) 역사관장, 김수철(66)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재경동창회에서는 이원수(38) 고문, 윤광웅(48/전 국방부장관) 고문, 이병천(60/두원정공 사장 역임) 부회장, 김성준(60) 재경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철산선생과 동시대에 같이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던 탤런트 최불암 선생이 추모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출연하였으며 가족 친지를 비롯하여 300여명이 참석한 추도식에도 자리를 같이하여 추모를 하였다.


  이원수 고문은 추모사에 이은 순서에서 추모시를 헌정하였고, 흉상 제막식에는 윤광웅 고문이 함께 하였다. 제막식에 이어 흉상 뒤편에 설립한 철산선생 기념관을 모두 관람하고는 모든 행사를 마쳤다.

     


  당초 2016년에 건립할 철산선생 기념관과 두원그룹 본사(서울 신사동) 및 모교의 본관 앞 흉상 설치는 모두 무기한 연기되었다.

  기념관은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의 학생동 신축 건물에 설립할 예정이며, 흉상은 제작기간에 상당기간이 소요되어 아무리 빨라도 2017년 말경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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