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9회 총 동창회장배 바둑대회 |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13-06-20 |
지난 6월 15일 모교 학교식당에서 동창회 창립 100주년 및 개교 제118주년 기념 제19회 총동창회(동창회장배) 바둑대회가 개최 되었다 문병욱 총동창회장을 비롯제12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신양원석 고문 18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신 황계윤 고문,모교 김승수 교장선생님 노상만 역사관장 임홍철 상임부회장,백양기우회 송종갑 고문 이차걸 고문등23개팀(작년10팀) 250여명이 참석하여 김말웅 백양기우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되었다.
내빈소개에서는 각 동호회에서 축하차 온 백양마라톤회 이상운 회장 백양골프회 백인종 회장, 백양산우회 황명호 회장,백양테니스회 구태회 고문등 소개와 본 대회를 참관차 오신 한국기원 김종준 프로6단의 소개가 있었고,특히 교류차 모교를 방문한 일본 시모노세끼고등학교 관계자 일행의 소개도 있었다 또 46회 47회부터 68회까지 기수별 기우회 소개와 특히 본 대회에 출전하기 위하여 멀리 서울에서 온 전국고교동문 TV바둑 우승의 주역인 장부상(64회) 아마 6단과 박순천(68회) 아마 6단의 소개에 모두 큰 박수로 환영 하였다
또한 백양기우회 김진락 회장은 인사에서“우리 백양기우회는 임원진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회원 여러분은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정신으로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우리 백양기우회를 전국에서 최고로 멋진 기우회로 만들고 문병욱 총동창회장을 힘껏 도와주고 밀어 주어 우리 개성고총동창회를 전국에서 최고의 동창회로 만들어 가자“ 면서 ”앞으로도 계속 동창회의 발전과 백양기우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바로 시작된 22개팀 6개조로 치루어진 열띤 응원속의 경기에서 최강조인 국수조에서는 59회A팀이 우승하였고 박순천 아마6단이 출전한 68회는 기성조에서우승하였다 이날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왕위조에서 62회가 장부상 아마6단이 출전한 64회에 4승3패로 승리하여 우승하였다 시상에서는 황계윤 총동창회 고문,김기철 57동기회장,김진락 백양기우회 회장이 부상으로각 파트별 우승팀 우승트로피 및 우승상금 20만원 준우승 시상금15만원 3.4위 및 원로 기수 최우수팀 에게는 10만원을 시상하였다
국수조(최강조) 59회A 56회B 60회A 50 명인조 63회 55회B 65B 58 기성조 68 57A 55A 65A 왕위조 62 64 66 67 패왕조 60B 56B 59B 57B 최우수팀 46 47
백양기우회 선수단의 전국대회 주요실적을 보면 2009년 제3회 전국고교 동문 TV 바둑 대회에서 우승하여 우리 개성고의 명예를 더 더욱 높인바있고 현재 제7회대회 32강 진출 통합 예선전을 치루고 있는 전국 고교동문 TV바둑대회는 제6회 대회동안 부동의 전국랭킹 1위 서울충암고가 4회우승 서울 경성고와 우리개성고가 각각 한 번씩 우승하였다 또한 마산 3.15 의거배 전국고교동문 바둑대회에서도 백양기우회는 제2회 대회부터 제4회 대회까지 3년동안 연속 4강에진출하여 3년연속 3위를 차지한바있다
photo는 57동기 홈페이지 자유계시판 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