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민족명문학교 개성고총동창회입니다.

백양뉴스

제17회 총동창회 바둑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목 :  제17회 총동창회 바둑대회 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11-06-15

 

제17회 총동창회 바둑대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6월 11일(토)15시부터 모교 식당 2층에서 50회부터 67회까지 13개팀이 140여명의 기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인 윤해영(67회)백양기우회 총무의 개회선언으로 개최되었다. 이어 이종철(65회)사무국장은 참석한 내빈들과 각 기수의 대표로서 열전을 벌일 50회 기수부터 67회 기수들을 단체로 소개하자 박수로서 환영하였다.


황계윤(56회)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백양기우회 동호인들이 취미활동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제17회 총동창회 바둑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동창회는 10년, 20년 뒤를 내다보고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해 총동창회장이 주축이 되어 동문들과 함께하는 각종행사와 수익사업 그리고 장학기금 확보에 적극적인 참여로 힘을 보태고, 백양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백양인의 아름다운 터전을 만들고자 하니 백양기우회원들도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백양기우회 이차걸(57회)회장은 “바둑을 즐기는 총동창회 산하단체 동호회로서 선후배끼리 우애를 나누며, 하루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백양기우회도 함께하고자 하며, 승패를 떠나 유대를 강화하고 하나된 백양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대회 진행방법은 4개조로 편성하여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기수별 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년도와 동일한 총호선 대국으로 6호반 공제률을 적용하였으며, 동률인 경우 선배승을 원칙으로 하였다.


바둑대회는 김진락(59회) 기우회 감사의 진행에 보조요원이 부족하여 다소 힘들었지만 동문간 협조 하에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둑대회 출범의 역사가 17년에 무색하지 않도록 백양기우회의 확고한 기반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여타 동호회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본다.


(대회결과 : 시상금 우승 10만원, 준우승 8만원, 3~4위 : 5만원)

    구    분

    우    승

   준  우  승

     3   위

     4   위

  국   수   조

     50회

      56회

      55회

 

  왕   위   조

     59회A

      57회

      60회

       61회

  기   성   조

     62회

      66회

      63회

 

  명   인   조

     67회

      65회

      59회B

 


 


이전글 다음글 리스트 답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