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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뉴스

제3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 4강진출
 제목 :  제3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 4강진출
작성자 : 동창회사무국 / 2009-10-12

제3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 4강진출


  한국기원  TV바둑 스튜디어에서 거행된 제3회 고교동문 TV바둑대회에서 우리 개성고가 서울의 강호 휘문고를 이기고 당초 목표(제2회 대회는 16강   제1회는 초청 전국 24강에 들어가지 못하였슴)인 8강을 넘어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총동창회 강태룡(53) 회장님의 배려로 김정문(54) 총동창회 부회장  김승수 개성고 신임 교장  예병철(60) 총동창회 사무국장 이종만(54) 재경동창회 회장 배상호(61) 재경동창회 사무국장  재경  이용찬(55) 장영식(55) 등 많은 동창회 간부들의 격려에 선수단의 사기를 더더욱 높여주었습니다.

 

  김진락(59)의 학교소개 인터뷰에서(대국전 학교소개 인터뷰방송 먼저 방영됨)

 

"개성고는 개교 115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부상상고의 새로운 교명입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롯하여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등 정재계의 즐비한 유명인사를 배출한 개성고는 대학 캠퍼스를 방불케하는 3만 여평의 교정에 인조 잔디 축구장의 축구부와 야구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야구부는 무등기와 화랑대기 우승으로 전국 2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3. 15 의거배 전국고교동문 바둑대회에서 3년연속 3위에 입상한 여세로 좋은성적을 거둘수있도록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하여 우리 개성고의 명성을 전국에 떨치겠습니다."

 

  시합후 두번의 힘찬 "PKQ"로 승리 인터뷰를 대신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TV 바둑 해설자 한철균 프로 9단 진행자 임동균 아마 7단이 합류하여 승리의 축하연 자리를 빛내 주었고 4강전의 선전을 한잔술의 건배로 다짐하였습니다.

 

 

                              출전선수 및 전적

차진곤  아마6단 (53회 서울.  자영업)                     4승 1패   (승율  80%)

김진락  아마5단 (59회 주식회사 보경 대표이사)       2승        (승율 100%)

김종복  아마6단 (60회 부산.   자영업)                    3승 2패   (승율  60%)

강봉수  아마6단 (61회 영재바둑교실 원장)              6승 1패   (승율  85%)

장부상  아마6단 (64회 한국바둑교실 원장)              3승 1패   (승율  75%)

박순천  아마6단 (68회 한국기원연구생 지도사범)     3승 1패   (승율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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