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2  제5회 3.15의거배 전국 고교동문 바둑대회에서 전원 프로연구생 출신인 세명고와 충암고가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고 개성고는 감투상을 수상하였다.

 

유종수 아마7단(경기고) 김세현 아마7단(경기고) 신병식 아마7단(경기고) 안성문 아마7단(충암고)

박정윤 아마7단(충암고) 이재일 아마7단(충암고) 조병탁 아마7단(경북고)등 전국 아마바둑계의

최강자들이 출신학교(동창회)의 명예를 걸고 총출동한 이번대회에서 우리 개성고는

충암고와 함께 5팀이 4승1패(승율 동율)로 2위그룹의 각축을 벌였으나 스위스리그 득점 순위로

감투상을 수상하였다

 

 

참가선수  :  차진곤(53)  서울 자영업

                 김진락(59)  주식회사 보경 대표이사

                 김종복(60)  부산 자영업

                 강봉수(61)  영재바둑교실 원장

                 장부상(64)  한국바둑교실 원장

                 박순천(68)  한국기원 프로연구생 수석사범

 

단     장  :  김말웅(60)  남해경찰서 경무과장

감     독  :  허철웅(62)  경남은행 인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