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에 만들어진 비밀 항일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

친일파를 습격해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등의 무력항일활동으로

일제강점기 35년간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투쟁했던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의열단의 첫 번째 투쟁이 부산에서 이루어진 것을 알고 있는지?

부산 출신으로 의열단에 가입해 부산경찰서 폭파라는 큰 거사를 성공하고

26세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박재혁 의사 (모교 4회 졸업생)

그의 생애를 통해 의열단과 부산독립운동사에 대해 살펴본다.

방송일시 : 2013. 2. 22.  20시

방 송 처 : KBS1 부산방송 (부산재발견 프로)

동문들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립니다.